▲ (사진제공:천안문화더하기포럼)천안문화더하기포럼 창립총회 개최

 [천안=글로벌뉴스통신]천안문화더하기포럼 창립총회가 20일 오후 천안문화더하기포럼(천안 신부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천안문화더하기포럼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박창원 교수(충남도립대학교)와 최종찬 영찬전기 대표를 각각 회장, 부회장 선출하고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전혁구 전 신부문화거리 상인회장과 이용진 심도농원 대표의 인사말로 총회를 이어갔다.

천안문화더하기포럼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선도하고 낙후된 원도심과 취약 지역등의 문화 환경개선,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 방안 등을 연구하고 추진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총회를 통해 문화 선진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천안문화더하기포럼은 전혁구 전 신부 문화거리 상인회장, 이용진 심도농원 대표, 박창원 충남도립대 교수, 최종찬 영찬전기 대표, 김세곤 호서대 교수, 정병기 충남척수장애인협회 회장, 최차일, 안은순, 최석남, 조성하, 이성호, 유재갑, 이재원, 이정원, 송재학, 문봉관, 송영배, 최대열, 이길형, 신동욱 이사 등이 창립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송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