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더불어민주당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훈 의원이 국회 가습기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마트와 함께 지난 한달동안 2010년 10월부터 6개월간 전국 이마트 144개 지점에서 팔린 가습기 살균제 옥시싹싹과 애경 가습기메이트 구매 이력을 확인한 결과, 총 91,466명이 관련 제품을 구매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 났다고 밝혔다.
이훈 의원은 8월21일(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정부가 지난 2011년 가습기 살균제가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것을 확인했을때 대형 마트,종합볍원 등을 상대로 제품 구매 내역과 사용여부를 확인했더라면 더 많은 피해자를 구제 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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