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지원 활성화
▲ (사진제공:안양시농구협회)안양시농구협회 김재훈 회장이 안양고에게 격려금 전달 |
[안양=글로벌뉴통신] 안양시농구협회 김재훈 회장이 “안양고, 호계중” 군산월명체육관을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안양시농구협회(회장 김재훈)는 지난 11일(목)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6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중부와 남고부의 결승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임원들이 군산을 방문했다.
이날 김재훈 회장과 방극안 부회장은 "부상없이 멋지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건내며, 격려금과 음료를 전달해주었다.
우승후보 안양고 결승 진출
안양고는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94-79로 광신정산고에 대승을 거뒀다. 한승희는 완벽하게 골밑을 장악해 득점과 리바운드를 따냈고, 외곽에선 박민욱의 과감한 드라이브 인 공격과 중거리슛으로 공격을하였다. 주현우는 19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양승면(17점), 한승희(14점), 박민욱(10점) 등은 두 자리 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안양고는 삼일상고와 우승을 놓고 12일(금) 오후에 맞붙는다.
호계중 남자부 3위
호계중은 결승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나 남자부3위의 성적을 내고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이어 김재훈 안양시농구협회 회장은 “안양의 농구선수 초·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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