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원 선거관리위원회,주요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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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 선거관리위원회,주요 일정 발표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6.07.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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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새누리당 기자회견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최고위원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요 일정을 발표하였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주요일정은 7월 26일 화요일까지 선거일 및 후보자 등록 공고. 7월 28일 목요일까지 선거인단 명부 확정, 34만명이 대상이다. 7월 29일 9시부터 5시까지 후보자 등록, 오후 5시 30분에 기호 추첨을 한다. 7월 29일 금요일부터 8월 9일 월요일까지 12일간 선거운동 기간이다. 8월 7일, 통합명부를 사용해 대의원이 아닌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며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하게 된다. 8월 9일 제4차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 및 개표를 하게 된다.

제1차 합동연설회는 7월 31일, 오후 2시 경남 창원, 2차 합동연설회는 8월 3일, 오후 2시 전북 전주, 3차 합동연설회는 8월 5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4차 합동연설회는 수도권에서 하게 된다. 네 번 합동연설회를 권역별로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수도권으로 나눠서 하기로 했다.

당대표 후보자의 TV토론은 7월 29일 방송사는 채널A, 8월 1일 TV조선, 8월 2일 화요일 MBC 100분 토론이 있을 예정이고, 8월 4일 목요일 지상파 3사 공동 중계가 있다. 또 최고위원 후보자 TV토론회는 8월 4일 목요일 TV조선에서 하도록 했다.

후보자 예비심사, 컷오프 실시 기준 정수는 당 대표의 경우 5인 초과 시, 최고위원 경우 12인 초과 시, 청년최고위원의 경우 5인을 초과했을 때 하게 된다. 컷오프 대상 후보가 2인 미만일 경우는 미실시한다고 결정했다. 당 대표 선거에 7인이면 컷오프를 시행하고, 6명이면 6명 모두 경선에 참여한다컷오프 여론조사 방식에서 당대표는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70% 실시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30%를 실시한다. 최고위원의 경우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청년최고위원도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컷오프 시기는 8월 2일 화요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8월 3일 수요일에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당 대표는 김용태, 이주영, 이정현, 정병국, 한선교, 주호영 의원이 출마선언했다. 최고위원 출마선언자는 강석호, 이장우, 정용기, 함진규, 이은재, 조원진, 최연혜 의원이 출마선언했다. 청년최고위원 출마선언자는 이부형, 유창수, 이용원이다.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추가임명이 있었다. 위원으로는 박요찬 새누리당 경기도당 윤리위원회 위원이고,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위원이다. 두 번째 이종수 64년생으로 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전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이다.

제4차 전당대회 대의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선임안은 총 242인으로 구성되어 의결되었다. 전당대회 규정 제2조에 따르면 대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중앙당 각종 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사무총장이 추천하여 의원총회의 재청을 거쳐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선임하는 300인 이내 당원으로 구성한다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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