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서,조지훈.박기량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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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서,조지훈.박기량 홍보대사 위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5.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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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과 치어리더 박기량

 

   
▲ (사진제공:부산경찰청)롯데자이언츠 박기량 동래서 홍보대사 위촉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동래경찰서(서장 감기대)에서는 12일(목)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과 치어리더 박기량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2014년 9월 이후 동래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치안 정책 홍보를 함께 해왔고, 위촉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였다. 이번 위촉을 통해 조지훈·박기량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 함께한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롯데자이언츠 박기량 동래서 홍보대사 위촉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은 ‘06년부터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하여 부산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치어리더 박기량은 ’09년부터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공인으로서 대중의 인지도가 높으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롯데자이언츠 박기량 동래서 홍보대사 위촉

이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지훈·박기량은, 2016년 6월부터 새롭게 바뀌는 경찰 제복을 착용하고 1층 민원실에서 동래경찰서 홍보대사로서 민원실 근무를 체험을 하였고,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위해 ‘전화 연결음’ 녹음을 하여 민원인이 전화를 했을 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롯데자이언츠 박기량 동래서 홍보대사 위촉

동래경찰서는 홍보대사와 함께 홍보활동을 추진하면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치안 정책을 홍보하는 것 보다 친화적인 분위기로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고, 조직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위촉을 통해 각종 경찰서 홍보자료 제작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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