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관광산업,예비창조관광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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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관광산업,예비창조관광사업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4.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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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최종 45개 사업 선정 발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문화체육관광부

[세종=글로벌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미래 한국관광산업을 이끌어갈 45개의 예비창조관광사업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창의적인 융・복합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전을 통해 지난 5년간 총 29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중 205개 사업이 사업화되었고 756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바 있다.

제6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평균 14: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 2월 24일(수)부터 3월 23일(수)까지 진행된 제6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모집 결과, 총 608개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되어 평균 14: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경쟁률을 뚫고 예비창업자(해내리)부문에서 17개 사업이,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빛내리)부문에서 28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광산업을 지역 역점 산업으로 육성하길 원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5개소*와 협력하여 지역 할당으로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와 같은 지역의 관광특화사업 발굴은 지역의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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