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행정통합 지방활성화 절실"
상태바
이철우 경북도지사,"행정통합 지방활성화 절실"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05.20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경북도청)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제공 : 경북도청) 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동=글로벌뉴스통신]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월19일(일)페이스북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경북은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등 4대 정신으로 이 나라를 만들고 지키고 잘 살게 한 자랑스런 고장(이다).대한민국 수립 이후 1949년도 인구조사시 2016만명 국민 중 서울 144만명 경기 180만명이고 경북이 321만명으로 전국 1등 이었고 산업화가 진행되는 60년대 후반부터 전국에서 서울로 몰려들기 시작하여 1970년 인구조사시 서울1등 경북2등으로 순위가 바뀌었는데 그 이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가 점점 늘어 국토면적 11.8%에 과반이 넘는 국민이 모여사는 기현상(이되었다).이런 현상으로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저출산율이 세계 1등으로 국가소멸을 우려 할 지경(이다).따라서 수도권 1극 체제로는 저출생 문제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충청 호남 TK PK 등 500만명 이상의 시.도 통합을 통해 다극 체제의 행정개편으로 지방 활성화 절실하다.대구경북은 2019년도 시.도 행정통합을 적극 추진하다가 2020. 4 총선 이후 다시 논의키로 하였으나 지방선거 등으로 잠복(되었다).그러나 며칠 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동안 행정통합에 부정적 의사를 바꾸어 적극적 통합을 주장하여 매우 다행(이다).우선 정부차원에서 광역단위는 물론 기초단체까지 자연스럽게 통합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 등 대대적  행정 개편을 유도 할 필요(가 있다).대구시와 경북도는 2019년도 행정통합 공론화 등 연구실적이 충분하기 때문에시도 실무자와 시민단체 학계 등 전문가로 행정통합 TF를 구성 금년 내 시도의회 의결과 내년 상반기 중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시도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서울과 인구 역전 되었던 1970년 이후 100년이 지나 2070년 다시 1등으로 가고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 저출생과 전쟁에 승리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