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천경찰서) 눈높이 맞춤식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포천=글로벌뉴스통신] 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4. 20(수) 군내면에 위치한 반월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교통약자(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 맞춤식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했다.

이 날 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교육 자료를 통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띠 매기, 무단횡단 하지말기”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어린이 안전보행에 더욱 경각심을 주기위한 “차를 보고 건너요” 노래 부르기를 통하여 어린이와 같이 노래를 부르며 뜻깊은 교육을 가졌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순경 박다은(☎ 010-9935-22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무질서 관행 개선’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 관․공서, 군부대 등을지속적으로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