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재경 남해군향우회(회장 문국종)는 5월25일(토)오전 국회운동장에서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하였다.
남해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여 살기 좋은 고장이다.인구는 2022.12월 말기준 41,579명 (남: 20,190명, 여: 21,389명)이며,장수의 고장으로 이름난 남해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지석묘(支石墓) 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선사시대부터라는 것은 알 수 있다.1900년대부터 시작된 인구통계가 남아 있는데, 이를 근거로, 남해군의 인구는 1900년대부터 점점 증가 추세를 보여 1964년에는 13만 7천9백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계속된 산업화의 영향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가구 수도 1969년 22,753가구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다가, 최근 인구는 줄면서도 가구 수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남해군은 강화군,금천구,김해시,동대문구,마포구,부산진구,사하구,함평군,여수시,日本國 鹿兒島縣 伊佐市(이사시),중국 감숙성 돈황시,중국 호남성 익양시,중국 강서성 정강산시,독일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주 노드프리슬란트주시가 자매도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 모인 여기가 남해다'를 주제로 문국종 대회장(세무법인 지엘 회장),장충남 남해군수, 김두관,하영제,박성중 국회의원,이성권 국회의원 당선자,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자,김성민 수석부회장(이앤브이 대표이사),강경규 청년회 회장(엔케이이노텍 대표이사),최동진 사무총장(지니모터스 대표이사)을 비롯하여 1,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