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그룹,FC안양 연간회원권 70매 구입
상태바
서연그룹,FC안양 연간회원권 70매 구입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4.02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FC안양연간회원권 기탁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서연그룹(대표 유양석)이 지난 31일(목) FC안양 연간회원권 70매를 구입하여 노인회지회 및 장애인 부모회에 기부했다.

서연그룹은 축구1번가의 부활을 꿈꾸는 FC안양의 발전을 기원하고,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회원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양시 길정순 복지문화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글로벌 경영에서도 우선과제가 됐고, 사회적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모든 기업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연그룹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연그룹은 평촌스마트스퀘어 내 위치하고 있으며, 연매출 3조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