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안양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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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안양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3.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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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글로벌뉴스통신]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안양동안을)이 3월 22일(화)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오전 안양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의 대발전을 위해서는 ‘초선같이 열심히 일하고, 중진답게 유능한’ 정치인이 정말 필요한 시기이다”라고하며 “원칙이 칭찬받는, 기회가 동등한, 정의가 살아있는 오늘과 다른 기적의 대한민국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로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 의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생 최우선 정치를 목표로,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국민께 도움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찾아서 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은 결코 타협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심 의원은 “안양교도소 부지에 국제스마트센터 건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조기완공(농수산물역, 호계사거리역 설치), 안양-강남선 추진으로 15분내 강남권 진입 등 안양발전의 대완성과 함께 경기남부권의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큰 힘을 가진 큰 일꾼이 꼭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4선으로 국회 예결위원장과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중책을 맡았고, 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등 언론 및 시민단체 의정상을 총 32회 수상했다. 최근 3년간 국회본회의 참석률 100%와 102개 법안을 발의하여 33개가 가결되기도 했다

※ ‘초선같이 일하고 중진답게 유능한’ 심재철이 걸어온 길

- 서울대 사범대 영어교육학과 졸업

-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 '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 학생민주화운동 주도

-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징역 5년

- 동대문여중 영어교사

- MBC보도국기자, MBC노동조합 설립 주도 및 초대전임자

- 88년 5공 청문회 출두해 80년대 학생운동 진술

- 한나라당 부대변인

- 2000년 16대 총선 당선

- 국무총리(이한동,장상 후보자)인사청문위원, 공적자금특위위원

-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장, 제3정책조정위원장

- 2004년 17대 총선 당선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 홍보기획본부장, 원내수석부대표

- 2008년 18대 총선 당선

- 의원 연구단체 '함께내일로' 회장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2012년 19대 총선 당선

- 새누리당 최고위원

- 새누리당 아파트관리비절감대책특위, 세월호사고대책특위 위원장

- (현)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새누리당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 위원장

- (현)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 대표의원

- (현)국회 한국-영국 의원친선협회 회장

- (현)국회의원모임 ‘경제살리기·일자리창출포럼’ 대표

- (현)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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