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한상율 예비후보 |
[서산=글로벌뉴스통신]한상율 서산태안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월2일자 모 일간지가 보도한 내용에 대하여 입장을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이 기사와 관련해 “ 이미 그림로비나, 고문료 문제는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고, 법원에서 모두 무죄확정된 사항‘ 이라고 했다.
고문료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전관예우 차원이 아니라, 실제 방대한 용역보고서를 제출하고 받은 정당한 업무 대가” 임을 강조하며, 그 근거로, 대중국 투자관련 용역 보고:미국의 헤게모니 변화 가능성, 경제위기 이후 Inflation 가능성에 대한 전망 , Green Bubble의 가능성에 대한 전망, 2010년 미국자동차 시장 동향 등 연구 성과를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고문료에서 용역보고서 연구비용, 사무실 운영비용, 인건비, 제세공과금 등을 빼고 나면 실소득은 생활비 수준”이라며 , ‘당시 검찰에서도 S사, H사의 고문료는 무협의 처리되었고, 주정업체 고문료만 기소를 했지만, 무죄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 예비후보는, “자신과 관련 된 의혹은 이미 법정에서 무죄로 밝혀졌음에도,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음해 일 뿐” 이라고 일축하고, 새누리당 공관위에 “ 정당하게 일을 하고 받은 고문료가 후보자에게 문제가 된다면, 새누리당으로 출마를 희망하는 법조계를 비롯한 고위공직자 출신의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고문료에 대한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야 할 것”이라며, 정당하고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공관위의 현명한 판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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