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현충일 행사시 1분간 묵념사이렌 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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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현충일 행사시 1분간 묵념사이렌 취명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6.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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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공 공습사이렌과 착오 없도록 시민들께 당부

 정부는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현충일 추념행사를 광주공원 현충탑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현충일 행사시 추념식 사회자의『묵념』시작에 맞추어 오전10시부터 1분간 광주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취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사이렌은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사이렌인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한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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