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1월31일(일)오전11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의 합의문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약속을 파기 했다.‘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북한인권법을 29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약속을 믿은 국민들을 실망시켰다.경제·안보 위기 속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온 수많은 법안들 중 2개법안 뿐이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최소한의 기대마저 저버렸다.노동개혁 법안을 논의키로 했던 지난 26일의 ‘3+3 회담’ 또한 무산된 바 있다.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첫 비대위 회의에서 ‘정치를 운동권 방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발언한 바 있다.더민주가 파업과 태업을 하는 동안 민생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서명이 55만 명을 넘어섰다.의장님의 직권상정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하면서,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강력한 리더십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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