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설명절 선물세트 전달
▲ [사진:서천군]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설 명절 선물세트(2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서천군 문산면 사랑의 좀도리쌀독 후원회는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설 명절 선물세트(2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쌀독 후원회는 2주 앞으로 다가온 명절을 맞이해 후원회 회원들이 복지이장들과 함께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서천지역에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홍성면 문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문산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면 좀도리 후원회는 2016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문산면 복지협의체와 발맞추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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