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형평성을 잃은 선거구 획정을 반대하는 장윤석 의원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1.25 (월) 선거구 획정관련 여야의 잠정합의안에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상북도 국회의원 일동의 이름으로 발표된 회견에 따르면 실질적 농어촌의 배려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날 대표 발의에 나선 영주 출신의 장윤석 의원은 "농어촌 선거구 감소를 최소화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농어촌의 "지역대표성을 훼손하는 취지의 개편은 동의할 수 없다"며 결과적 경북만 2석이 감소되는 것은 시.도간의 형평을 잃은 불합리함과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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