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개방형 및 소통형 홈페이지 체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모집
[천안=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1월 6일부터 소통형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을 시행함에 따라 모든 시민이 기자가 될 수 있는 개방형 체제로 운영하여 다양한 콘텐츠 생산 및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시정의 일환으로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천안시 홈페이지의 소통담벼락에서 천안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시민리포터 가입·탈퇴가 가능하며 상시모집으로 가입과 동시에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천안시와 관련된 소재를 바탕으로 한 기사를 등록하면 검토 후 채택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1건당 최고 5만원, 월 최고 20만원까지 원고료를 차등 지급하게 된다. 또한 천안시에서 주관하는 교육 및 간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연말에 우수리포터 시상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시민리포터의 채택된 글은 천안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시의 각종 행사 및 재난상황 전파, 관광명소 안내 등 모든 정보를 시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주고 대외적으로도 천안시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 구현의 일환으로 소통형 홈페이지 천안담벼락에 누구나 쉽게 시민리포터로 가입하여 1인 미디어 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통의 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