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국가상징 선양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상태바
독립기념관, 국가상징 선양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2.23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글로벌뉴스통신]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12월 22일 국가상징 선양에 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정부포상은 독립기념관이 국가상징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가상징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바가 컸음에 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독립기념관은 행정자치부 지원으로 나라사랑 국가상징 큰잔치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국가상징 사진대전, 초등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국가상징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총 65,000여명이 참여하여 국가상징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데 기여하였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들의 위업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3․1절, 광복절 등의 국경일에 대형 태극기 나무와 태극기 터널을 조성하여 국가상징물인 태극기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날, 가을문화한마당 등 연중 실시되는 독립기념관 문화행사 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퍼즐 만들기, 무궁화 꽃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가상징물에 대한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CD 타이틀(태극기를 알아보아요)을 제작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배부 하는 등 국가상징물 홍보와 교육 등 종합적인 국가상징물 선양사업을 실시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