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한국건설관리공사 기술지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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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한국건설관리공사 기술지원 협약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2.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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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금산군청)금산군-한국건설관리공사 기술지원 협약체결

[금산=글로벌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7일(목)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건설공사 기술자문과 안전점검 등 무상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체결한 기술지원 분야는 도로,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수자원, 상하수도, 토목시공 등 토목분야와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 소방설비, 조경분야 등에 대해 무상 기술자문 및 유지관리, 하자점검 등이다.

박동철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공무원이 직접 설계․감독하는 건설공사와 예산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내실화가 어려운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점검에 대하여 전문기관의 무상 기술지원을 통한 수준높은 시설물의 품질관리로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각종 건설공사의 성공적 완수와 안전한 금산군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덕 건설관리공사 사장은 “건설 ․ 시설안전 분야에 기술지원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건설안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기술지원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사업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 지난 20년간 국내 최고수준의 감리 수행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담 직원을 통한 상시 지원과 사후 관리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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