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國 영토확장', 무역보험공사 광고 공모전 대상
상태바
대한민國 영토확장', 무역보험공사 광고 공모전 대상
  • 최혜미 기자
  • 승인 2015.12.16 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역보험의 역할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낸 11점 작품에 시상, 총 1250만원.
   
▲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앞줄 오른쪽부터 무역보험공사 조남용 부사장, 금상 수상자 부산가톨릭대 정세영 학생, 대상.수상자 계명대 정인덕 학생,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 금상 수상자 계명대 신진주 학생, 동덕여대 성근현 교수 외 수상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제5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학(원)생 인쇄광고․UCC․이모티콘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Smart K-sure를 젊은 감각으로 표현해봐!'라는 모토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인쇄광고, UCC와 더불어 새롭게 이모티콘 작품 공모도 실시하였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11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 총 12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금번 공모전 대상은 한자 ‘나라 국(國)’을 이용하여 공사의 역할을 재치있게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계명대 정인덕 학생의 「대한민國 경제의 영토확장」(인쇄광고)이 수상하였으며, 장학금 500만원이 수여되었다.

한편, 금상은 부산가톨릭대 정세영, 부경대 김다빈, 한성대 이채명 학생의「아빠처럼 든든한 대한민국 무역의 보호자」(인쇄광고)와 계명대 신진주, 박영민 학생의「알고보면 쉬운 무역보험!」(UCC)의 2개 작품에 대해 시상되었다.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성근현 동덕여대 디자인대학 교수는 "2012년부터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매번 작품을 심사할 때마다 젊은 대학생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영감을 얻는다"며, "특히, 이번 대상 작품은 일부만 보완한다면 즉시 신문 등 언론광고에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에서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매년 개최하는 광고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실제 공사 홍보활동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도 무역의 현장에서 공사를 홍보하는 데 활용되어, 더 많은 기업들이 무역보험을 이용하여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무역보험공사 공모전 수상작들은 공사 광고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s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