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남 지사는 15일(화) 오후 6시 수원 북수원 CGV에서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왕국 대모험’ 관람을 마친 안산과 수원지역 7세 이하 어린이 68명과 보호자 13명 등 81명을 만나 간단한 간식을 나누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시간을 함께 했다.
영화관람에는 안산 원곡유치원 어린이와 보호자 41명, 수원 세류유치원 어린이와 보호자 4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에서 마련한 것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는 EBS에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다섯 번째 TV시리즈가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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