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석 맞이 농특산물 소비자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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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 맞이 농특산물 소비자 만남의 날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9.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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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따뚜공연장 인근 젊음의 광장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원주시

[원주=글로벌뉴스통신] 24~25일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원주시와 품목농업인연구회 원주시연합회(회장 오세성)가 추석을 맞아 원주농특산물 소비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농특산물을 공급한다.

39개 작목 연구회가 연구하고 재배한 한가위 선물용, 제수용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체험과 시식도 열린다.

햅쌀부터 소고기, 과일, 채소, 건어물, 양념까지 한가위에 필요한 싱싱한 농특산물이 가득하다. 토토미 송편과 부침전도 살 수 있다.

모든 농산물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직거래 되며 농산물 경매쇼를 볼 수 있고 농산물 경품 추첨행사에서 행운을 차지할 수도 있다.

동호회 밴드와 먹거리 장터가 즐거운 한가위 장터 분위기를 조성한다. 예약 구매나 택배, 배달도 가능하다.

상품 문의는 품목농업인연구회(010-9309-2778) 또는 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737-415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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