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만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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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만나 격려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9.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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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사명의식이 우리 사회의 희망과 미래를 만든다”
   
▲ (사진제공:국무총리 비서실) 황교안 국무총리가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우수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뒤에, 환담을 나누고 있다.

[세종=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9월 7일(월) 세종청사에서 여름철 안전관리, 광복70년 기념사업, 규제개혁 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공무원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싶다는 황 총리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물속에 가라앉은 승용차 속 지적장애학생을 심폐소생술로 극적으로 구조한 ‘이영욱’ 경사,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인도에 쓰러진 심정지환자를 구조한 ‘박충노’ 지방소방장 등 3명, 유라시아 친선특급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권동석 남북러3각협력팀장 등 4명이 초청되었다.

또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노후산업단지 재생 등 규제완화에 앞장 선 국토해양부 ‘윤의식’ 산업입지정책과장 등4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 정춘옥 과장은 공무원은 아니나 시화산단 고도제한 규제완화 발굴 등,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규제개선에앞장서 왔던 인물로 그 공을 인정받아 초청되었다.

황 총리는 “여러분들과 같이 투철한 사명의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의 봉사자로서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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