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단양군민회 제45차 총회,'녹색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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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단양군민회 제45차 총회,'녹색쉼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5.09.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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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임하룡 국민배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재경 단양군민회(회장 정원경) 제45차 정기총회가 9월4일(금)오후6시30분 육군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임하룡 국민배우는 단양출신으로 참석하여 "자주 모임에 참석하겠다.환갑 지난지 3년 되었다."면서 정원경 회장의 요청에 단상으로 나와서 인사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 서상렬 고문(특지회 회장),(우측)김옥례 효부상 수상

서상렬 특지회  회장은 단양에서 거주하는 김옥례씨를 임원들로부터 추천받아 효부상을 주었으며 백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정원경 회장이 서상렬 특지회 회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

김정구 (사)충북협회(충북도민회)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류한우 단양군수와 천동춘 군의원,심옥화 단양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순녀 단양 예총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참석한 내빈과 재경 단양군민회 회원들

특히 김창식 기획감사실장은 출향인사들에게 단양의 비전과 업무보고를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감사 발표

신현상 재경 제천향우회장, 박근순 재경 음성군민회장과 (사)충북협회 각 지역 사무총장,충북협회 산악회 회원들이 축하차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즐거움이 가득한 효부상 수상자와 재경단양군민회 회장을 역임한 서상렬 특지회장 긔리고 정원경 재경단양군민회장.

재경단양군민회는 45년의 전통으로 정원경 회장,김진태 고문,권혁중,김호진,권중달,박영식 부회장, 김영록 자문위원장,서상렬 특지회장,박양호,윤경자 자문위원,석인호 이사,김석희 감사 등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내빈으로 참석한 충북협회 산악회 회원이 여흥 시간에 한곡.

재경 단양군민대상을 수상한 주강식 고문과 공로패를 수상한 장환식 자문위원은 열성적으로 임원회의에 참석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공로패을 받은 장환규 자문위원.(좌측)

최정애 부회장과 홍성일 사무총장,김정구 이사 등은 회의 준비와 진행으로 맡아 알차게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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