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월) 온비드 통해 안양시 소재 종전부동산 2건 매각 공고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캠코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31일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국립종자원 舊 청사 2건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온비드를 통해 9월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입찰을 진행하며, 이번 매각 추진으로 그동안 유휴부지로 관리해 오던 지방이전 공공기관 청사 부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접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소재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도 연내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종전부동산 매입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캠코는 총 7건의 종전부동산(6,658억원 규모)을 매입하여 혁신도시건설과 관련한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국토 균형발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기여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이용기관물건→물건/공고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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