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작은 것에서 나부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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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작은 것에서 나부터 먼저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17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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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클린지도자 새벽 소재지 청소-
   
▲ [사진:성주군] 클린지도자 소재지청소활동

[경북=글로벌뉴스통신] 금수면은 8월 17일 오전 7시 환경지도자(회장 김성규)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면소재지 및 인근 농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만들기”가 조기에 정착되고 모든 주민이 참여하도록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른 시간에 바쁘고 더운 날씨에도  금수면 환경지도자 2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 이수경 도의원 등 동참한 가운데 면소재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인근 농배수로 쌓여있는 폐농자재를 치우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재분류를 하면서 진행하였다.

  또한 이규숙 환경지도자 부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 클린지도자, 직원에게 조식을 제공하여 더욱 더 훈훈하고 회원들간 유대와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환경지도자와 행사에 함께 한 금수면장(김용호)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정비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나부터 내가 먼저 한다는 생각으로 클린성주 정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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