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자국의 안보를 위해 사이버 전쟁중이다'
상태바
이장우 의원,'자국의 안보를 위해 사이버 전쟁중이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24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장우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7월24일(금)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대변인은 "지금 세계는 자국의 이익과 안보를 위해 사이버 전쟁 중이다. 의혹만 부풀리는 야당은 더 이상 국가의 위신과 세계적 국가망신 사태의 자해행위를 즉각 멈추어야 할 것이다.북한은 대한민국의 국가전산망을 통한 국가기간시설에 수시로 디도스 공격과 해킹으로 국가기간산업을 무력화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야당이 집권하던 시절 디지털감청장비를 도입하고, 국내 인사 1800여명에 대한 불법감청 사건으로 임동원·신건 두 명의 전 국정원장이 구속 기소되고 유죄 판결도 받았다.상시적으로 국내 주요 인사 등의 휴대전화를 불법 감청토록 한 과오에 대하여는 잊고, 국가안보와 대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정원의 고유업무를 민간인 해킹이라고 의혹을 부풀리며 열을 올리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태도이다."고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미국 사이버안보 전문기관에서는 북한이 사이버전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북한의 군(軍) 사이버전 역량은 세계 5위(5점 만점 중 3.6점)로 평가했다.반면 한국은 9위(3.2점)로 한국의 인프라와 IT 기술력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바닥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인터넷상에 떠도는 사진 몇 장으로 차량이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병헌 의원은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믿고 여론몰이에 나서고는 전의원의 의혹제기가 허위라는 경찰청의 발표로 궁지에 몰리자 시빗거리로 찾은 것이 폐차문제인가?"라고 하였다.

 이 대변인은 "국정원이 밝힌 바에 의하면 변호사는 몽골출신으로 국정원의 고유 업무 영역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라고 판명되었다.D-DOS 공격에 의한 좀비PC에서 나온 IP가 138개 있는데 국내기관 사찰된 것 같다고 사실 확인 없이 의혹부터 제기하는 신경민 의원의 주장은 애교 수준이다.사이버 보안 전문가라는 전 대표와 당대표라는 분들이 민간 사찰 운운하며 엉터리 해킹 시연회를 열어 국민적 불안감을 증폭시킨 것에 대하여 처절한 반성과 사죄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