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장,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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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장,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간담회 가져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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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의 숨은 일꾼들에게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대접 -

[여주=글로벌뉴스통신] 중앙동(동장 권재윤)은 지난 13일, 중앙동의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환경지킴이 어르신, 자활근로자, 공공근로자, 장애인 행정도우미 등 중앙동의 숨은 일꾼들 40여명에게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대접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사진:여주시] 중앙동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간담회 가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몇 개월간 어린이공원, 강변로, 소양천변, 중앙동 시가지 등‘깨끗하고 밝은 명품 중앙동 만들기’를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한 낮 더위도 아랑곳 않고 자연정화활동을 중점 추진하였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중앙동의 소중한 일손이 되어 주고 있는 분들이다.

  환경지킴이 박상준 어르신은“올해는 작년에 비해 힘들기도 하였지만,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를 위하여 작지만 힘을 보태는 것 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느낀다. 내년이면 나이가 80이 되는데 소일거리가 있어 나이도 잊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일자리사업 참여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장은“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 생각한다. 한결같이 일해 주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중앙동의 가족으로서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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