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미” 청주시에 황사마스크 3,000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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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미” 청주시에 황사마스크 3,000개 기증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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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주시) 이승훈 청주시장과 신춘복 (주)아미 대표이사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주)아미(대표 신춘복)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등에 써달라며 황사마스크 3,000개를 청주시(시장 이승훈)에 기증하였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주)아미는 청원구 내수읍에 소재하여 전기․전자 부품 제조업에 이어 지난해부터 황사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 활동과 황사예방에 써달라며 청주시를 방문하여 황사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날 신춘복 (주)아미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메르스 발병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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