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2천만 원 상당...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 (사진제공:대전광역시)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권선택 시장은 25일(목) 오후 2시 시청응접실에서 전원식 중소기업 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회장, 황후영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지역사랑 온누리상품권 기탁식을 가졌다.
이 날 중소기업 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메리스로 인한 전통시장 이용 등 힘을 보태고자 저소득층 및 메르스 입원, 격리자 등 가족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2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원식 회장은“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의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등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7월중 공동모금회와 함께 대상자를 선정 시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메르스 입원, 격리자 가족 등에도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대전 충남지역본부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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