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글로벌뉴스통신] 제6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에 장호수(59) 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이 임명됐다.
재단법인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사장 송석두)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장 전 원장에 대한 도 역사문화연구원장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8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 역사문화연구원은 장 신임 원장이 조직 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과 소통 능력, 친화력이 있다고 평가돼 제6대 원장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장 신임 원장은 연세대 대학원에서 고고학을 전공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청주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 신임 원장은 또 문화재청 사적명승국 전문위원과 충북도 문화재연구원 원장, 문화재청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및 사적분과 전문위원, 대전시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융합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사진: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에 장호수 씨 |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고고학) 졸업 (문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 수료 (박사 과정)
청주대학교 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졸업 (공학박사)
전) 문화재청 전문계약직
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부원장/원장
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융합대학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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