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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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5.06.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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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금연우수기관을 선정
   
▲ (사진제공:안산시) 상록수보건소 2015년도 금연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 한해「흡연, 알고보면 질병, 금연으로 치료하세요」란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금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정부가 금연지원사업을 펼친 지 10주년 되는 해로서, 지난 5월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세계 금연의 날」기념 행사와 함께 금연우수기관을 선정해서 표창을 수여했는데 상록수보건소가 전국 금연사업 우수보건소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상록수보건소는 흡연자 금연상담을 위한 금연클리닉사업과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사업, 간접흡연 피해방지사업 등 크게 3개영역으로 나누어 금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주·야간 및 주말금연클리닉 확대운영과 13개동 610여명의 자율방범대 통한 야간금연지키미 활동과 관내보육시설 교사대상 금연 강사 양성교육이 관내 지역사회와 연계한 우수시범사례로 선정되어 경기도 타 지자체에 전파되기도 했다.

특히 금연클리닉은 연중 운영해서 금연 성공을 위한 상담 및 금연보조제 지급, 체내 일산화탄소측정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금연성공 의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6개월 이상 금연 성공하는 경우에는 5만원 상당의 성공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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