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시의원, 라이온스 충북지구 1부총재 당선
상태바
최충진 시의원, 라이온스 충북지구 1부총재 당선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5.13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제27대 지구 제1부총재 당선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최충진(새정치민주연합,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의원은 지난 5월 9일 진천 화랑관에서 제35회 지구 연차대회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27대 지구 제1부총재로 당선되었다.

최 의원은 청주한벌라이온스클럽 소속으로 유재풍 전 총재를 비롯한 전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충북지구 제27대 지구 제1부총재에 입후보하여 선출되었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제35대 윤형길 총재에 이어 제36대 총재로 김광득L(충주남한강 MJF클럽 소속)와 지구 제1부총재 최충진L(청주한벌 MJF클럽 소속)의 당선 선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최 의원은 개인상 부분에서 최우수 봉사상을 수상하여 부총재 당선의 기쁨을 더했다.

최 의원은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라이온스 활동 및 그리고 많은 사회 복지경험을 살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청주의 아름다운 우리 울타리’라는 뜻의 청주아리울 봉사단체를 이끌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이 커서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년 동절기에 저소득가정과 홀로 사는 독거노인에게 연탄지원과 배달봉사를 수시로 전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생태하천 정비사업, 자연정화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충진 의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면서 살자는 소신을 가지고 살아왔다”며 “충북지구 부총재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지만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라는 것으로 알고 맡은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