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늘 16일(목) 국회 기자회견실에서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얼마전 대리운전업자들은 올해 갱신되는 대리운전보험료가 엄청 인상되었다는 통보와 함께 일방적 납입을 강요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70%, LIG보험은 50%, 동부화재 역시 8-9만원대가 12-3만원대로 인상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업자들은 삼성화재의 57%인상을 70%로 둔갑시키고 그 책임을 보험사에 떠넘기며 그 차액까지 착복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리기사들은 일을 하기 위해 매달 적잖은 대리운전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대리업자들은 기사들이 원하는 개인보험은 거의 인정하지 않고 단체보험을 강요하고 있다.
따라서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오늘,
대리보험 3사는 보험료 인상의 근거를 밝히고 살인적 인상조치 철회하는 것과 보험료 인상 편승, 대리업자 수탈 행위, 즉시 중단할것, 그리고 개인보험 인정라는 내용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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