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이경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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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이경순회장 취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4.1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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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0일 14:00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취임식 가져
   
▲ (사진제공:영주시) 생활개선 연합회장 취임식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이경순회장은 2015년 4월10일(금) 14:00에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100여명과 내빈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황리에 취임식을 마쳤다.

제13대 사)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경순(장수 두전,58)회장을 만났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11월2일 농촌진흥청에서 사단법인체로 등록된 농촌여성단체로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활동을 시작하여 50여년이 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영주시 관내에 620명의 농촌여성 회원들이 올바른 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 및 농업·농촌가치 확산의 주체로서의 역할과 전통기술의 전승 등 농촌 및 향토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며, 1회원 1과제 갖기 분과 가입 활동으로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농촌 후계 여성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다문화 가족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또한 건전가정 육성을 위한 조부모와 손자녀 간 문화, 의식 등 세대 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기념 등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11개 읍면회와 연합회가 주최하는 할매·할배! 사랑해요!! 농촌가족 사랑나누기 행사를 매월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본연의 농업에 있어서도 과학영농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 회장은 탁월한 지도력으로 제12대 에 이어 제13대에 연임하는 회장으로서 “농업·농촌의 뉴-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여,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 에 일익을 담당하는 농촌여성조직체로서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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