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췌장 외분비부전증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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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췌장 외분비부전증 심포지움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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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찌히대학병원 요아힘 교수 췌장외분비부전증의 병태생리 및 치료법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가 췌장 외분비부전증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췌장 외분비부전증’이란 췌장(이자)의 외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결핍되어 지방성 설사를 하거나 흡수장애가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한국팜비오는 오는 4월 10일~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췌담도학회(회장: 최용우)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IC-KPBA)에서 췌장 외분비부전증 런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에 열리는 런천 심포지움에서는 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인 대구 카톨릭 의대 김호각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췌담도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독일 라히프치히 대학병원의 요아힘 뫼스너 (Joachim Mössner)교수가 강연과 더불어, 심포지움의 연좌로 나서 심포지움을 더욱 깊이 있게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요아힘 뫼스너 교수는 췌장 외분비부전증의 병태생리 및 치료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하고, 췌장외분비부전증 및 만성췌장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금년으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대한췌담도학회의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전세계 췌담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췌담도 질환을 주제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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