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는 9일(목) 1학년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전공몰입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우주신 졸업생(14학번)을 초청해 ‘그래도 킵고잉’이라는 주제로 상담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앞서 3일에는 계룡시청소년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심리상담의 기능과 상담사의 역할에 대해 체험했며, 졸업생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한달 동안 1학년 전체 학생이 집단상담과 심리검사에 참여함으로써 자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리상담치료학과 손영미 학과장은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학년별 단계적 진로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음이 따뜻한 역량있는 상담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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