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4.4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 63,782명, 채무액은 10조 3,143억원 규모라고 7일(화)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0.4월~`23.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휴․폐업자 포함)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 이후, 2월부터 월평균 4,690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해 확대 전 월평균 신청자 3,107명 대비 약 51% 증가하였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24.4월말 기준 19,436명(채무원금 16,305억원)이 약정 체결하였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되었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24.4월말 기준 18,440명(채무액 11,560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p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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