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둔전초등학교(교장 방혜정)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9일(1,2,3학년), 4월 20(4,5,6학년)일 양일에 걸쳐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STEAM 과학축제의 날을 개최했다.
둔전초등학교는 2018년도부터 STEAM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과학적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발휘하고 둔전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한마당으로 추진되었다.
체육관, 운동장에서는 각종 VR/가상현실체험, 정전기 실험, 컬링, 공중 부양하키, 자기 가속기, 알콜 로켓 등이 진행되고 각 교실 체험 행사로는 투석기, 에어로켓, 진공청소기, 호루라기 피리, 애벌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에어로켓 체험에 참여한 김다인 학생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해서 즐거웠고 작년보다도 더 좋고 흥미있는 활동들이 많이 있어서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학교와 함께 행사를 준비하며 “둔전초등학교의 STEAM 교육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고 이런 체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으며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을 많이 접하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가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좋았다”라는 학부모회 회장(김선정)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방혜정 교장은 “다양한 STEAM 활동에 참여하여 과학을 더 깊이 체험하여 자신의 꿈을 찾고 선생님과 학부모님의 도움으로 둔전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며 스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둔전초등학교는 2022년 혁신학교 운영 유공교, 외국어공감 학생 동아리 유공교,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교,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표창교, 독서교육 활성화 표창교, 2023년도에는 STEAM 선도학교, AI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학교로서 교육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4년도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STEAM 선도학교, 교육장배 육상대회 2위 학교로써의 교육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