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야광나무”는 지리산 이북의 산에서 자라는 장미과 갈잎 작은키 나무로 약 4~10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4월 하순경 가지 끝의 고른 꽃차례에 흰색꽃이 모여서 핀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타원형~달걀형으로 약 3~8cm 정도의 길이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 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열매는 둥글게 8~10mm 정도 크기로 자루가 길며 붉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겨울 철새들에 먹이로 사랑받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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