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야광나무” 이야기(제25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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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야광나무” 이야기(제252 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4.04.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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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야광나무 꽃과 철새 모습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야광나무 꽃과 철새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야광나무”는 지리산 이북의 산에서 자라는 장미과 갈잎 작은키 나무로 약 4~10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4월 하순경 가지 끝의 고른 꽃차례에 흰색꽃이 모여서 핀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타원형~달걀형으로 약 3~8cm 정도의 길이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 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열매는 둥글게 8~10mm 정도 크기로 자루가 길며 붉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겨울 철새들에 먹이로 사랑받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사진 :이종봉작가) 야광나무의 다양한 꽃 모습
(사진 : 이종봉작가) 야광나무의 다양한 꽃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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