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이야기를 그림 속으로 29명의 30여점 작품 전시
▲ (사진제공:부천시 소사구)“꿈 그리는 아이”작품전시회 |
[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시 소사구 소향갤러리에서는 유치부 친구들부터 초등부 친구들의 “꿈 그리는 아이” 작품 전시회를 3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따스한 봄 향기를 부르며 “꿈 그리는 아이”29명의 두 번재 작품 전시를 준비했다. “꿈 그리는 아이”는 아이들이 보고 그리는 것만이 아닌 생각을 키워주는 곳으로, “꿈”을 소재로 한 첫 전시를 통해 한층 성장한 아이들과 ‘우리가 사는 공간’을 소재로 두 번째 작품 전시회를 하면서 또 한번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지도교사 한혜화 선생님은 “이번 전시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함께 관람객들에게도 행복한 어린 시절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꿈과 이야기 속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향갤러리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이며, 전시 관련 문의는 소사구청 민원지적과(☎625-6123 또는 트위터 bc-sosaminwon)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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