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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파주시청) | ||
[파주=글로벌뉴스통신 양지영 기자]지난해 11월 3일 출범한 ‘파주사랑 POP' 범시민운동 일환, ’깨끗한 체육시설 만들기, 체육사랑 봉사단‘이 지난 8일(일) 읍면동별 체육공원에 모여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체육사랑 봉사단은 체육회 임원과 가맹단체장, 읍면동 체육회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내가 사용하는 체육시설은 내가 가꾼다는 의지로 12개 단체, 300여명이 각 단체별로 쓰레기 줍기 등을 전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류민석 파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공공체육시설 클린데이를 월별 정례화하여 각 단체의 체육시설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홍 파주시장은 “체육사랑 봉사단의 활동이 늘어나는 체육시설의 행정적 관리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파주사랑, 나아가 파주를 희망의 도시로 만드는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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