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대우)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6일(화)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에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물품키트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명절은 독거 및 재가장애인 등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위기가구 6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 전달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 할 계획이다.
부산서구장애인복지관 김대우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서구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인사를 드리며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 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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