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상급기관 등 구정업무 평가 결과 9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일(수) 밝혔다.

2023년 수영구는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비롯한 66개의 상급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등 31개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205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전 분야에 두루 걸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수영을 위해 700여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이루어 낸 결과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2024년도 변화의 중심, 도전하는 수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