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성시) 어린이 꿈나무 건강체험관(깨끗한방) |
[안성=글로벌뉴스통신] 놀이형식의 건강테마 체험형 보건교육 오는 26일까지 신청접수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어린시절 형성된 식생활과 운동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건강을 테마로 체험위주의 차별화된 교육 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관은 깨끗한 방, 엄마의 방, 키크는 방, 위험한 방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만 3세부터 9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재미있는 놀이형식의 체험형 보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사전예약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개인 및 학부모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체험 교육은 1시간 과정으로 자외선 검사기로 손안의 세균 확인을 통한 바른 손씻기 및 잇솔질, 뚱뚱이 날씬이 거울을 통한 비만예방, 우리 몸의 소중함과 탄생의 신비, 음주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등으로 진행된다.
2015년 상반기 ‘꿈나무 건강체험’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오는 26일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생활팀(☎ 678-6812)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릴때 부터 건강습관을 생활화 하여 건강한 미래를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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