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화준)는 덕천3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숙희·이용현)에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고 8일(금)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1일차에는 김장재료를 손질하였으며, 2일차에는 김장 버무리기와 포장 작업을 진행하여, 직접 김장을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최숙희 덕천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들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장 김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화준 덕천3동장은 “매년 추운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김장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성스레 담가주신 김장 김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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