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명절 대비 휴일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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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설명절 대비 휴일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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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주시) 설 명절 대비 휴일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시 건축디자인과·4개구 건축과 합동 단속 실시 

청주시(시장:이승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청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한 청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시 건축디자인과 주관 으로 4개구 건축과 전 직원과 합동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법광고물 정비 효율성을 높이고 주말 불법 게시를 방지하기 위해 4개구 단속반 및 휴일정비 용역업체와 평일과 휴일에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하고, 상습·반복 게시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하고  있으나, 최근 청주에 불어 닥친 주택 분양 열기로 인해 분양 관련 광고물이 급증하고 불법현수막이 끊이지 않자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하였다.
 
한편,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 대처하고자 시는 올 한해 현재까지 35,000여장의 현수막을 정비하고,  31건 103,90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고발 등 지속적으로 강력 대처해 나가겠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도 현수막 게시를 자제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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