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군경.소방대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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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군경.소방대원 위문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5.02.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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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단양군청)
[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설을 앞둔 지난 13일 오전에 관내 군․경 및 소방대를 찾아 위문품(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류한우 군수, 이범윤 군의회 의장, 구본숙 경찰서장과 배전환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육군 제3105부대 1대대, 단양경찰서, 단양 119안전센터 등 6개 기관을 방문했다.

위문을 하는 자리에서 류한우 군수는 “군민 안전이 군민 행복의 지름길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고, 이날 격려를 받은 한 대원은 ‘매 번 명절 때마다 찾아주셔서 사기도 진작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 (사진제공:단양군청)
한편 위문행사 후에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위험에 따른 불안감 해소와 식당 및 농가들을 돕기 위해 오리고기로 오찬을 하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단양군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2회에 걸쳐 지역주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경 및 소방대에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완벽한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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