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410회 정기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교흥)는 10월16일(월) 오후 서울경찰청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안전하고 질서있는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업무시스템과 조직문화개선 등 시민중심.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서울경찰 지휘부 소개에서 배석한 김남현 공공안전차장(치안감),박정보 수사차장(치안감),김학관 자치경찰차장(치안감),강순보 경무부장 직무대리(총경),오부명 경비부장(경무관),김보준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김봉식 수사부장(경무관),김병찬 광역수사단장(경무관),양태언 안보수사부장(경무관),조병노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이규환 교통지도부장 직무대리(총경)을 소개 하였고, 현재 2명이 직무대리자가 참석했다고 보고하였다.

이날 국민의힘 이만희 간사의 사임으로 김용판 의원이 간사로 선출되었다.

감사위원은 김교흥 위원장,강병원,권인숙,문진석,송재호,오영환,이해식,이형석,임호선,천준호,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김용판(간사),권성동,김웅,박성민,전봉민,정우택,조은희 의원(국민의힘),용혜인 의언(기본소득당),이성만 의원(무소속)이 참석하였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