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410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교흥)는 10월16일(월)오전 서울특별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는 행정역량을 총동원해서 민생경제를 보듬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왔다.민선8기 출범루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라는 시정 기조아래 사각지대를 메우는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정상화를 통해 주택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반지하 등 취약계층의 주거지 이전을 지원했다.해외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인공지능 바이오 금융창업 등 경제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로 거듭 날수 있도록 매진하겠다.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2.0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해 나가는 동시에 양육친화적인 외출환경을 조성하고 난임관련 시술비용도 지원하겠다.그레으트 한강프로젝트를 추진해서 한강을 미래 교통자원으로 활용하는 서울항을 조성하겠다.도시공간을 대개조하여 품격있고 지속가능한 미래 감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감사위원은 이만희,권성동,김기현,김용판,김웅,박성민,전봉민,정우택,조은희 의원(국민의힘),용혜인(기본소득당),이성만 위원(무소속)의원과 ,김교흥 위원장,강병원,권인숙,문진석,송재호,오영환,이해식,이형석,임호선,천준호,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의원이 소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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